수재의연금·의약품 기탁 한독약품-아벤티스 파마(대표 김영진)는 1일 오전 11시 서울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방문,서영훈 총재에게 태풍 수재민들을 위한 수재의연금 3천만원과 북한동포를 위한 2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양명 부사장(오른쪽)과 서 총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