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시황] (1일) 훈넷, 하락 하루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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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와 코스닥시장 모두 반등에 성공했지만 제3시장은 하락세를 보였다.
1일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전날과 비교해 1천2백75원(4.64%) 떨어진 2만6천1백91원으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9만주 감소한 2만주,거래대금 역시 5천만원 줄어든 1천만원을 각각 나타냈다.
거래량은 1만주를 기록한 훈넷이,거래대금은 3백만원을 기록한 아이쓰리샵이 가장 많았다.
1백9개의 거래허용 종목 가운데 2개 종목의 거래가 이뤄졌다.
이 중 상승이 17개,하락 13개,보합이 2개였다.
상승종목은 한국아이엔전자공업 한밭데이타 등이며 하락종목은 아이쓰리샵 두원중공업 등이었다.
개별종목 가운데 훈넷은 하락 하루만에 상승 반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