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5일째 큰 폭으로 줄어 8조원대로 감소했다. 2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이 8조9천4백88억원으로 전날보다 1천8백23억원 줄어들었다. 위탁자 미수금은 5백13억원 감소한 6천7백63억원으로 집계됐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