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밤(현지시간)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 북부 해안에서수송기 한대가 폭풍우 속에 사라져 승무원 2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과 구조대원들이 3일 밝혔다. 경찰측은 3일 아침부터 실종 승무원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중이나 현재까지 수송기의 잔해만 발견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웰링턴 AP=연합뉴스) sang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