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증권,"인터넷업종,비중확대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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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이 인터넷 업종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6일 LG 이왕상 분석가는 인터넷 업종의 실적 부진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주가 저가 메리트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하반기 다소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내년 이후의 인터넷 업종의 성장성은 여전히 타 업종에 비해 뛰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해외인터넷 업체들의 신고가 경신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증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공격적 시장 확대의 기회로 삼고 있어 실적 모멘텀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2004년 실적에 근거해 인터넷 업종 비중 확대에 나서야 될 시점이라궈 권유했다.
NHN,다음,네오위즈를 매수로 상향 조정했으며 플레너스는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옥션도 중립으로 상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