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신흥증권 김 석 연구원은 유한양행에 대해 목표주가 7만5,000원으로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YH1885(레바프라잔)의 중간 임상 과정의 긍정적 결과로 신약 개발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는 반면 실제 매출 반영은 시차가 존재할 것으로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유한양행이 신규 품목 매출 호조와 우량 자회사 호조로 견조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뤄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