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펀드인 '랜드마크 ELS 채권6-1'3백억원어치를 오는 13일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이 상품의 만기는 5년이지만 가입 1년 후부터는 환매수수료가 없어 사실상 1년짜리 펀드라고 할 수 있다. 가입 1년 이내에 자금을 되찾아가면 환매금액의 5%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1년 이상 가입시 분리과세도 가능하다. 주가 등락에 관계없이 원금은 보장된다. 만기 때 KOSPI200지수 상승률이 0∼25%이면 원금의 6%를 이자로 받을 수 있다. 펀드 운용은 랜드마크투신운용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