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동양기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7일 교보 임채구 분석가는 동양기전에 대해 GM대우차의 생산활동 정상화와 북미지역및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한 수출 본격화로 GM대우차에 대한 매출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품질및 가격 경쟁력,제품개발력을 바탕으로 한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한 자동차부품 납품규모 확대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1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