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호남석유 폭발사고 손실에도 불구하고 LG화재에 대한 실적 추정과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7일 하나는 호남석유 보험주간사인 LG화재의 이번 손실액이 30억원선으로 추정돼 단일 사고로 큰 편이나 8월 누계 수정순이익이 567억원으로 예상치 68%를 이미 달성해 연간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평가했다. 목표주가 6,600원과 매수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