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하이트맥주에 대해 시장수익률상회를 유지했다. 7일 CLSA는 맥주세율 인하 가능성 이슈에 대해 과거 세율의 인하시마다 맥주의 순단가를 인상할 수 있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CL은 이어 순단가 4% 인상을 가정하면 내년 주당순익을 15.4% 증가시키는(가격인하에 따른 수요증가를 감안하지 않고서도)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진단했다. 투자의견 시장상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