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은 7일 서울지역 '35세 이상,5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를 대상으로 9차 동시분양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1백68가구 모집에 6백55명이 신청해 평균 3.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단지별로는 강남권인 논현e-편한세상 33평형이 4가구 모집에 무려 1백57명이 몰려 39.25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중계1,2차 극동미라주아파트와 창동2차 초안산신도브래뉴,길동 예전 이룸1차 일부 평형 등은 미달사태가 발생했다. 전체 미달 가구수는 총 40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