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SK텔레콤에 대한 매수 의견을 지속했다. 7일 ING는 8월 고객당 매출액으로 미루어 올해 3분기 매출은 2조4천억원으로 예상치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이는 올해 매출 목표치 9조5천억원의 25.2%에 이른다고 지적하고 목표치를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 18만6천원을 제시한 가운데 매수 관점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