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한국 은행주를 매력적으로 평가하며 국민은행신한지주를 추천했다. 7일 골드만은 추가적 0.25%p 금리인하시 내년 은행 수익 전망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겠지만 3.2%~5.6% 정도의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밝히며 은행주에 대한 매력적인 평가를 지속했다. 아울러 한국은행 금리정책은 속도와 폭에만 영향을 미칠 뿐 대부분 은행은 지속적으로 예금금리를 인하해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국민은행과 신한지주를 추천하며 각각 목표가를 5만6,700원과 2만3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