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8:04
수정2006.04.04 08:06
현대증권이 하나로통신에 대해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8일 현대 이시훈 연구원은 하나로 우리사주조합권 등의 LG증권 보유지분에 대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으로 외자유치 통과 여부 불확실성이 가중됐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주가 움직임이 3,200~3,800원 밴드에서 움직이고 있음을 고려할 때 부 불확실성 제거전까지 밴드 상향 이탈 가능성은 어렵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