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은 반도체 강세현상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메릴린치 유명 반도체 분석가 조 오샤(Joe Osha)는 최근 자료에서 대만 유통채널의 PC와 휴대폰의 재고가 사상 최저치에 근접한 상태라며 반도체의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반도체업 유니버스내 18개 기업들의 3분기 매출액 합계를 152억 달러로 추정하며 전분기 대비 11%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전년동기대비 17% 증가. 이는 역사적으로 4%의 성장을 보였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강한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