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 1언더 우승컵 .. 닥스 아마골프 최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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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CC 클럽챔피언 출신의 정환씨(42·자영업)가 LG패션이 주최한 제3회 '닥스 아마추어골프 최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씨는 전국 5개 지역예선을 통과한 아마추어 강호 1백20명이 출전해 6,7일 양일간 백암비스타CC(파72)에서 열린 결선대회에서 2라운드 합계 1언더파 1백43타(71·72)를 기록,지난해 챔피언 최원복씨(50·합계 1백47타)를 제치고 우승트로피와 함께 '뉴EF 쏘나타' 승용차를 받았다.
3위는 1백49타를 친 박해도씨(59)에게 돌아갔다.
오픈대회 못지 않은 엄격한 진행이 특징인 이 대회는 설록차배대회와 함께 국내 2대 순수 아마추어골프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