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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창업대전 내달 열린다.. 중기청ㆍ한경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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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창업축제가 열린다. 취업에 몸살을 앓고 있는 젊은이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벤처창업을 추진할 수 있게 이끌어주는 큰 잔치가 서울 여의도에서 벌어진다. 중소기업청과 한국경제신문은 오는 11월7일부터 10일까지 여의도 중소기업전시장에서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을 열고 고등학생 대학생 및 교수 연구원 등 젊은 인재들이 창안한 신규 창업아이템을 대거 선보인다. 이 창업대전은 젊은 인재들이 큰돈을 들이지 않고서도 벤처창업에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정,전시해 새로운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대전에선 연세대 컴퓨터공학전공 4학년생인 백주흠씨 등 9명이 개발한 인터넷상의 개인정보비서인 '서터비'를 선보인다. 건국대 항공우주공학과 박사과정 황희철씨 등 4명은 1시간 이상 약 10㎞의 행동 반경을 비행정찰할 수 있는 1m 크기의 무인항공기인 '마이크로 에어로봇'을 전시한다. 일산정보산업고등학교의 예비창업팀 데님갤러리는 청바지 등에 자기 마음대로 무늬를 그려넣을 수 있는 제품인 '핸드 페인팅'을 진열할 예정이다. 세종대 지능미디어연구실은 정보공유시스템을 내보이고 단국대 구강보건학과는 치과용 측정장치를 전시한다. 이번에 출품되는 제품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인터넷 △게임 △콘텐츠 △문화 △광고 △출판 △디자인 △전자 △로봇 △환경 △생명공학 △지식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총 2백50개 품목이다. 이번 참가할 품목은 지난 7월 초부터 선정작업에 들어가 3차에 이르는 심사를 거쳐 곧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전시품목으로 선정된 예비창업자 중 아이디어가 뛰어난 42명에 대해서는 최고 2천만원에서 최하 3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전시참가 학생 전원에겐 1백50만원의 창업장려금을 지급한다. 이 행사는 기협중앙회 중진공 기술신보 벤처협회 벤처캐피탈협회 다산벤처 한국창업대학생연합회 등이 주관하고 교육부 산자부 중기특위 등이 후원한다. 부대행사로는 성공벤처인 초청 세미나,창업스쿨,기술교류장터 등이 개최된다.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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