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원활''부분 지체''정체'등으로 표기되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전광판이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평균속도 소요시간 등 정량화된 표현으로 바뀐다.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접근 중인 인터체인지(IC)와 다음 IC 구간은 평균 주행속도를 표기하고 접근 중인 IC와 인근 주요 도시간은 소요시간을 표시하는 방식으로 전광판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