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JP모건체이스는 홍콩과 본토간 경제 완전 통합에 대해 최소 6년내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조안 쳉 연구원은 홍콩-중국간 지난 4년여동안의 경제 통합이 홍콩에 손해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는 중국 무역 중간기지로서의 수혜를 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다. 반면 미래의 통합이 홍콩의 장기적 GDP 잠재력과 재화,서비스,자산등 가격에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완전한 통합과 가격통일 등 작업은 최소 6년내 시도되지 않을 것으로 추정했다.위안화 비전환성에 의해 구축된 경계라인과 자산권 보호 권리 부족 등에 의해.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