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은 언론과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9일 오후 7시 경희대 종합강의동 귀빈실에서 '경희언론문화인상'을 받는다. 김 의장은 서울신문사 상무이사,한국방송광고공사 관리이사,흥사단 이사장을 거쳐 현재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