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사장 김정덕)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10월 수상자로 삼성전자 CTO전략실 소프트웨어센터장(상무)인 김영주 박사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22일 서울 역삼동 엠버서더 노보텔에서 있을 예정이다. 김 박사는 IMT-2000 단말기에 공통으로 사용이 가능한 토털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37건의 국내외 특허를 획득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