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LG홈쇼핑에 대한 보유 관점을 지속했다. 최근 자료에서 ING는 케이블TV시장 성장 둔화,시장점유율 축소,업체간 경쟁심화및 마진 하락 등을 고려하여 LG홈쇼핑의 03~05년 순익 전망치를 11~14% 낮춘다고 밝혔다. 아울러 목표가를 9% 하향 조정한 6만2천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