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외환은행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8일 미래에셋 한정태 분석가는 외환은행에 대해 론스타의 10월 자본확충 마무리로 과거의 짐을 벗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수익창출 능력 보유로 변화에 대핸 성공기대감이 큰 상황이라고 지적하면서 외환카드 처리나 겸업화와 대형화에 대한 비젼제시가 장기 주가 방향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으며 목표가 6.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