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서양의술로 치료할 수 없었던 난치병의 새 장을 열고 있는 한의원이 있어 화제다. 잊혀졌던 기공시술을 한방에 도입,난치병 치료에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일심당기공한의원(원장 황무연)이 바로 그 곳. 특히 황무연 원장은 오랜 임상실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기공을 한방 치료의 주역으로 끌어들인 주인공이다. 더욱이 황 원장은 오랜 기공 수련을 통해 현대의학에서 난치병이라 불리는 중풍 당뇨병 백혈병 암에 이르기까지 많은 난치병 환자를 치료해 명성이 자자하다. 실제로 황 원장은 15년간의 환자 치료경험을 거친 임상결과에 확신을 가지고 '한의학(기공)과 초능력'이라는 저서를 기술한 바 있다. 황 원장은 "시술능력이 전무한 무자격자들이 시술하거나 항독성 체질로 변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술할 경우 오히려 시술자가 병에 걸릴 수 있다"고 밝히고 "이러한 일이 일반인들의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간경화나 간암 초기환자의 경우에는 1백회 정도의 기공시술과 약물치료를 병행하게 되면 80% 이상의 환자들이 호전되는 것을 볼 수 있다"며 "기공치료 역시 전문 의료인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통해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전국에서 일심당기공한의원을 찾는 사람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일심당기공한의원은 이에 멈추지 않고 꾸준한 연구를 통해 숙취해소 음료를 개발했다. 현재 임상실험을 마치고 제품 포장 및 생산 계약 단계에 있다. (02)873-9177,www.ilsimdanggigo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