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를 전후해 창업열풍이 불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손쉽게 다가간 것이 바로 프랜차이즈 사업이다. 그로 인해 치킨전문점은 골목마다 포화상태에 이를만큼 많은 점포가 들어서고 있는 것이 현실. 이에 따라 자연히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새롭게 생겨나는 곳만큼이나 문을 닫는 점포도 늘고 있어 치킨전문점으로 창업의 승부를 걸려는 사람들은 무엇보다 차별화된 전략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마늘치킨이라는 독특한 아이템으로 점포마다 성공을 거듭하고 있는 프랜차이즈업체가 있어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닭에 마늘을 접목시킨 마늘치킨 전문점 헬로우살로만의 ' koko 92' (대표 정유래)가 그곳. 21가지 이상의 천연양념과 8시간이상 저온숙성시킨 닭으로 우리 입맛에 맞게 조리하는 헬로우 살로만 치킨은 최근 해외에서도 건강식품으로써 각광을 받고 있는 국산 마늘을 이용해 특유의 향과 독특한 맛으로 담백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창업시 그 지역의 세밀한 상권분석은 물론 점포주의 역량과 사업목표를 정확히 분석하여 최대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컨설팅을 해 주고 있는 것도 헬로우살로만의 자랑거리다. 이 회사 정 대표는 "질 높은 재료 사용과 함께 좋은 맛을 개발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에 힘쓸 것"이며 "무엇보다 체인점 주변 상황에 맞는 컨설팅을 통해 철저한 사후관리에도 정성을 기울여 고객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마늘 이용이라는 독특한 아이템으로 국내프랜차이즈 업계의 우위를 다지고 특히 농촌경제와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겠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02)2698-4549, 4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