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기업은행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9일 메리츠 임일성 분석가는 기업은행에 대해 신용카드 부담이 감소하며 순이익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내년 1분기부터는 신용카드에서도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가 7,8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