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9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40분 현재 전일대비 2.59p 오른 725.35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6.25를 기록하며 0.29p 상승세를 시현중이다. 뉴욕증시 하락 소식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으로 출발한 증시는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 유입으로 강보합 수준에서 횡보를 보이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81억원과 3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은 169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프로그램은 13억원 순매도. 삼성전자,KT,국민은행,한국전력,LG전자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텔레콤,POSCO,현대차는 약보합을 기록중이다.한편 삼성전기는 5% 가까이 오르는 강세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