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태평양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9일 CSFB는 태평양에 대해 부진한 영업환경이 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반영 주당순익 전망치를 10% 내려 잡았다. 한편 해외시장에서 성공 기대감 증가와 프리미엄 제품 부문에서의 견고한 위치 등으로 상승세를 보였다고 진단하면서 단기 조정시 매집에 나서라고 조언했다.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18만5,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