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8:07
수정2006.04.04 08:09
노무현 대통령이 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3박4일간의 '아세안+3'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노 대통령은 이번 '아세안+3' 정상회의 기간 동안 한ㆍ아세안 정상회의와 한ㆍ중ㆍ일 3국 정상회담 등을 통해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이를 위한 6자회담 등 대화 지속 필요성을 역설하고 한국 정부의 평화 번영정책을 설명, 각국 정상들의 지지를 얻어냈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