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엘컴텍=실적호전과 함께 외국인 매수세로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종가는 1만4천1백원.이 회사의 3분기 매출액은 2백24억원으로 2분기보다 1백4%,지난해 같은기간보다는 52%나 증가했다. 이 같은 실적호조는 외국인의 매수욕구를 자극했다. 외국인 지분율은 9월 말 6.4%에서 지난 8일 8.9%로 높아진 상태다. 이날도 UBS워버그 창구로 12만1천주가 순매수됐다. 메리츠증권은 실적호전이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