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박일환)는 USB 2.0과 각종 포트를 추가로 탑재한 이지 센트리노 노트북 '드림북ER'시리즈를 이달 중순부터 판매한다. 이 제품은 기존의 노트북과 달리 신형 포트를 채용한데다 확장성을 극대화해 데스크톱PC를 대체할 수 있는 노트북이다. 가격은 2백39만∼2백5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