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대림산업에 대해 긍정적 견해를 유지했다. 10일 CLSA는 대램산업의 3분기 매출은 태풍 매미 영향으로 예상치 9천950억원을 다소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마진 또한 축소 예상. 그러나 석유화학 제품 가격의 강세로 당기순이익은 예상치 320억을 크게 상회한 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석유화학 제품의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경우 올해 주당순익 증가율은 137%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매출액 감소가 석유화학 제품 가격의 강세로 인해 충분히 상쇄된다며 긍정적 견해를 유지했다.수익전망치 상향조정 검토중.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