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텍.."나도 PCM업체야"..막연한 기대감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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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단말기 폭발에 따른 수혜주로 파워로직스가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역시 PCM제조업체인 이랜텍도 덩달아 부각되고 있다.
파워로직스는 장 초반 3만4,100원까지 상승후 오전 11시33분 현재 3.4% 상승한 3만3,100원을 기록중이다.한편 이랜텍은 3.4%오른 3,550원을 기록중.
이와 관련 LG투자증권 노근창 분석가는 "노키아 폭발사고와 관련 원인규명과 제품검사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납품계약 체결 등 펀더멘탈에 변화를 줄 만한 가시적 성과가 있는 것이 아니며 아직은 막연한 기대감일 수 있다고 진단.
한편 이랜텍은 현재 PCM 납품이 주로 삼성전자에 국한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