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는 오는 29일 개장예정인 11번째 직영체인 제주한화리조트의 회원권 분양을 선착순 마감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회원권은 25평형(1실 12계좌) 지분으로 계약 즉시 한화리조트 전국 직영 체인콘도의 객실을 회원자격으로 자유로이 쓸 수 있다.

일시불 가입자에게는 제주콘도 2박3일 무료 숙박권,렌트카 30∼48시간 무료 이용권,테라피센터 2인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고 1∼2년간 객실료를 회원요금의 50%로 할인해준다.

또 사우나 워터피아 수영장 플라자랜드 등 한화리조트 전국 직영 체인콘도의 부대시설 이용 할인카드(5인 40∼50% 할인)도 발급해준다.

제주한화리조트는 한라산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제주 봉개휴양림지구 33만평 부지에 콘도 2동(3백97실),고객센터 1동으로 개장하며 홀당 그린이 2개인 9홀 골프장(내년 개장예정)을 포함,테마파크 형태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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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