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우 영화인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원로 영화인들을 돕기 위해 지난 11일 서울 명동 밀리오레 야외무대에서 '불우영화인 돕기 로또 행복공동체 나눔의 바자' 행사에 들어갔다. 11월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바자는 '돌아오지 않는 해병'의 장동휘씨와 황해씨 등 50,60년대 은막의 스타들을 돕기 위해 후배 영화인들과 온라인 연합복권 로또의 시스템 사업자인 ㈜KLS가 함께 마련됐다. 이날 바자에는 탤런트 이덕화,배우 강수연씨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