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전국에서는 3천3백44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분양될 예정이다. 12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부산 천안 등 지방에서 6곳 2천7백1가구,수도권 1곳 4백88가구 등 7개 단지에서 3천1백89가구가 분양된다. 서울에서는 주상복합아파트 1곳(1백55가구)도 선보인다. 지방에서는 롯데건설이 부산시 남구 용호동에서 4백3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고려개발도 충남 천안 직산읍에서 15평형짜리 2백94가구를 선보인다. 포스코건설은 진해시 자은동에서 '포스코 더#' 33,44평형 4백42가구를 평당 4백29만∼4백70만원선에 분양한다. 서울에서는 남광토건이 15일부터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서 1백55가구짜리 주상복합아파트를 공급한다. 아파트는 38∼45평형 76가구,오피스텔은 18∼36평형 64실로 이뤄졌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