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오는 20,21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1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9일 출국한다. 노 대통령은 20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함께 별도의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6자회담에서의 협력과 이라크 추가 파병 문제도 협의한다. 중국 일본과도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