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신세계에 대한 시장수익률 의견을 지속했다. 13일서 골드만은 신세계의 3분기 이자세금 공제전이익(EBIT)이 전년비 10.2%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3분기 영업 마진 예상치를 기존 7.3%에서 6.6%로 하향 조정하고 이로 인해 3분기 EBIT 추정치도 16% 내려 잡았다고 밝혔다. 연간기준 EBIT및 순수익 전망치 또한 4.4% 낮췄다. 골드만은 취약한 3분기 실적이 이미 반영됐으며 이제 시장은 4분기 실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분석,신세계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목표가 20만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