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증권 지기호 챠티스트는 주식시장 예측잣대인 미국 채권수익 상승 지속 전망으로 주식시장 역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상승 추세 연장시 네째주(10.27~31)까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 가운데 기술적 목표 지수대를 752~778 박스권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코스닥의 경우 강력한 저항선이었던 47.87p에 대한 탈환 시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완만한 반등 국면을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