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턴스증권이 POSCO ADR에 대한 목표가를 40달러로 제시했다. 13일 베어스턴은 한국에서의 지배적 위치 및 중국 시장진출 확대 높은 수익성 경쟁사대비 낮은 주가 거래량이 풍부한 대형주 등을 근거로 제시하며 ADR 목표가를 40달러로 제시했다.(10일 종가 30.55달러) 또한 최근 원화 강세의 수혜를 입고 있다고 지적하고 내년 이자세금감가비 공제전이익(EBITDA) 추정치를 34.2억 달러로 상향 조정하는 등 POSCO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했다.투자의견 시장상회.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