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항공은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10일' 배낭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 출발,포르투갈의 땅끝마을 카보다로카 해안절벽에서 대서양을 보고 '카르멘'의 도시인 스페인의 세비야를 구경한다. 유람선을 타고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 모로코로 이동해 수도인 라바트 카사블랑카를 둘러보고 스페인으로 이동,알함브라 궁전,회교사원 메스키타 등을 관광한다. 8박10일 일정으로 17·24·31일 출발한다. 1인당 2백64만원. (02)734-3100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