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한국 소매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13일 파리바는 9월 백화점 매출과 할인매장 매출이 각각 전년비 10.4%및 4.9% 하락했고 10월 역시 부진한 실적이 예상되나 내년부터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를 최선호 종목으로 추천하고 목표가 34만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