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2년 만에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날 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3백60원(11.92%) 오른 3천3백80원에 마감됐다. 상한가 매수잔량이 15만주가량 쌓였다. 회사측은 올해 영업이익이 소폭의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정보기술(IT) 경기침체로 지난해 61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3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