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가 인삼농축액을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락토진생'을 13일 내놓았다. 일화 중앙연구소와 경희대 약대가 공동 개발한 이 제품에는 인체 흡수가 빠른 항암성분 'IH-901'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IH-901'은 또 암의 전이억제,면역증강,항알레르기 작용도 우수하며 한국 미국 캐나다에서 특허를 획득했다고 덧붙였다. (02)498-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