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한국콜마대한전선이 각각 4.73%,4.11%상승했다. 그러나 거래량은 미미했다. 정규 시장에서 1.43% 하락했던 코리아써키트는 송동효 회장이 인터플렉스의 경영권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3.19% 올랐다. 반면 인터플렉스는 정규시장 하한가에 이어 4.55% 급락했다. 핸디소프트는 흑자전환설로 정규시장에 이어 2.51%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현대건설은 감자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대량 거래를 동반하며 1.52% 하락했다. 현대건설의 거래대금은 전체 거래대금의 절반 가량인 32억원이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