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이 네오위즈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14일 대투 박래진 분석가는 네오위즈에 대해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했다고 평가했다. 이를 반영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27.3%와 32.5% 낮춘 2,266원과 3,16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함께 6개월 목표가 4만9,3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