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LG투자증권 백동호 연구원은 부산은행에 대해 3분기실적이 예상치와 일치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백 연구원은 부산은행 고정이하 여신비율이 2.14%로 전분기말대비 0.07%P 높아지는 등 자산건전성이 소폭 악화됐으나 대손상각비는 전분기대비 27.6% 줄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