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메리츠증권 홍성수 연구원은 영업환경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선방한 3분기 실적과 자산가치를 반영하여 신세계에 대해 목표주가를 24만8천원으로 3.8% 소폭 상향한다고 밝혔다.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 그러나 내수소비 회복이 예상보다 더 지연될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4분기및 내년 총매출과 순이익을 7조9,670억과 3,692억원으로 각각 2.5%와 5.9% 낮췄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