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탑엔지니어링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14일 현대 윤필중 분석가는 탑엔지니어링에 대해 최근 2주간 주가가 35% 상승하며 희석화를 반영한 내년 실적 기준 PER 33.7배로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추가매수 전략은 부담스런 수준이라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내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