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골드만삭스는 한국 정치가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로 복귀했다고 평가한 가운데 정치 불확실성이 소비와 기업투자를 압박할 수 있어 경제에 부정적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내년 1분기까지 목표지수 840을 고수한 가운데 은행주와 자유소비재를 주목하라고 추천했다.관련 종목은 현대차,국민은행,신한지주. 골드만은 이어 모멘텀 투자자들은 840에 접근하면 매수 포지션에서 빠져 나가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